유럽 5대리그/리그앙 4

'미라클 브레스트' 프랑스 축구계를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다.

1. 들어가기 앞서브레스트.혹시 당신은 브레스트란 프랑스의 축구팀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는가? 있다면 당신은 프랑스의 축구에 관심이 있는 팬이겠지만 5대 리그 중 관심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리그앙이기에 아마도 못 들어봤을 가능성이 높다.실제로 브레스트는 그동안 축구팬들의 눈에 들어오지 못한 팀이었는데 브레스트의 역사는 2부, 3부를 오가던 팀이었고 90년대에는 한차례의 파산을 맞이했을 정도의 프랑스의 평범한 지방 축구 클럽들 중 하나였고 리그앙에 승격한 이후로도 줄곳 중하위권에 머물렀고 최근 들어 브레스트에서 에이스로 성장한 파브르, 호로낫 선수가 있었으나 두 선수 모두 팀을 떠나 팀에서 에이스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라곤 델카스티요 선수 밖에 없었다.하지만 2023년 1월 이후로 에릭 로이 감독이..

오늘의 리그앙 뉴우스 - 6/6

[오피셜] 툴루즈, 세사르 겔라베르 영입. [오피셜] 후셈 아우아르는 리옹을 떠납니다. [벤 제이콥스] 갈티에는 파리 생제르망을 떠날 것입니다. [르 파리지앵] 마르퀴스 튀랑은 파리 생제르망으로 가길 희망한다. [RMC] 사우디의 알 파테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데려오기 위해 1000만 유로 가량의 연봉을 제안할 것이다. ———————————————————————— - 툴루즈가 세사르 겔라베르란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라리가2의 미란데스에서 넘어왔으며 라리가2에서 25경기 4골 2어시를 기록한 중앙 미드필더 선수입니다. - 후셈 아우아르의 로마행이 사실상 확정이 난 가운데 리옹에서 아우아르가 떠난다는 공식 발표를 냈습니다. - 투헬이 떠난 직후 아쉬운 모습만 남긴 파리 생제르망이 야심차게 부임한 갈티에가 팀을..

오늘의 리그앙 뉴우스 - 6/5

(움티티 뉴스는 에펨코리아의 “Career“님의 글을 가져왔음을 알립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플로리안 플라텐베르그] 오펜다, 라이프치히행 유력 [파브리지오 로마노] 우가르테와 아센시오의 메디컬 테스트 예정, 우가르테는 2028년까지며 아센시오는 2027년까지 계약을 맺을 것이다. [Ouest] (르퀴프 인용) 멕시코에서 우디네세로 유럽에 복귀한 토뱅은 현재 몽펠리에와 가깝다. [페란 코레아스] 리옹, 움티티를 영입하기 위해 3~4M 가량을 사용할 것이다. ———————————————————————— - 오펜다의 라이프치히행에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브뤼헤에서 이적한 이 선수는 38경기 21골을 기록하며 포텐이 터진 상태입니다. - 우가르테와 아센시오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는 기사가 올라온 이상 ..

오늘의 리그앙 뉴우스 - 6/4

[오피셜] AS 모나코, 필리프 클레망 경질 [파브리지오 로마노] 나겔스만은 현재 파리의 감독 후보, 조만간 논의 예정 [파브리지오 로마노] 파리 생제르망, 아센시오 영입 Here We Go! [헤코르드] 파리 생제르망, 우가르테에게 10M의 연봉 제안 [RMC] 니스의 경영진들은 디가르 감독대행의 후임으로 레지스 르브리를 고려 중에 있음 ———————————————————————— - 필리프 클레망이 경질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툴루즈전에서 패배하며 컨퍼런스 리그 티켓도 따지 못한 채로 시즌을 마감한 모나코가 과감한 선택을 내렸습니다. 현재 필리프 클레망은 본인이 예전 감독직을 맡았던 클루브 브뤼헤와 링크가 있는 상태입니다. - 나겔스만이 파리 생제르망의 감독 후보에 들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