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대리그/리그앙

오늘의 리그앙 뉴우스 - 6/4

추크알뫁 2023. 6. 5. 11:55


[오피셜]
AS 모나코, 필리프 클레망 경질

[파브리지오 로마노]
나겔스만은 현재 파리의 감독 후보, 조만간 논의 예정

[파브리지오 로마노]
파리 생제르망, 아센시오 영입 Here We Go!

[헤코르드]
파리 생제르망, 우가르테에게 10M의 연봉 제안

[RMC]
니스의 경영진들은 디가르 감독대행의 후임으로 레지스 르브리를 고려 중에 있음

   ————————————————————————

- 필리프 클레망이 경질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툴루즈전에서 패배하며 컨퍼런스 리그 티켓도 따지 못한 채로 시즌을 마감한 모나코가 과감한 선택을 내렸습니다.

현재 필리프 클레망은 본인이 예전 감독직을 맡았던 클루브 브뤼헤와 링크가 있는 상태입니다.

- 나겔스만이 파리 생제르망의 감독 후보에 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시즌 포체티노의 후임으로 릴을 우승시켰던 감독인 갈티에를 선임했음에도 유럽대항전 성적이 매우 실망스러웠고 오직 리그 트로피만 차지했기에 파리 수뇌부에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 아센시오가 레알과 작별한 이후 파리행이 확실해졌습니다, 아센시오가 레알을 떠난다는 소식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가 발표했습니다.

- 스포르팅의 미드필더인 우루과이 출신의 우가르테가 첼시행이 아닌 파리 생제르망행으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첼시는 그에게 연봉 5M 유로를 제안했으나 파리 생제르망은 그에 두배인 연봉 10M 유로를 제안함으로서 우가르테를 낚아채려 시도 중인 파리 생제르망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가르테는 마르퀴뇨스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게 됩니다.

- 니스에서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고 떠난 파브르의 빈자리를 감독 대행으로서 메꾼 디가르가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는 것이 아닌 로리앙의 레지스 르브리를 감독으로 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에 있습니다.